<앵커>
세계 박람회 2012년 유치를 신청한 여수에 대한 닷새간의 실사가 어제(13일) 끝났습니다. 실사단은 여수의 유치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BIE, 즉 국제 박람회 사무국 실사단은 어제 오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를 끝으로 4박 5일간의 실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실사단은 여수의 준비 상태와 정부의 지원 계획 모두가 흡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까르맹 실뱅 실사단장은 여수 시민들의 열기에 감동했다고 말했습니다.
[까르맹 실뱅/국제박람회사무국 실사단장 : 실사단은 이런 정도의 지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수의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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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위는 이번 실사를 기대 이상의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사단이 제시한 14개 실천 항목에 대해 각각의 전문가가 나서 최첨단 기법의 프레젠테이션으로 적절하게 대응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실사단은 6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오늘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여수의 경쟁도시인 모로코와 폴란드의 실사는 이달 말과 다음달 중순 각각 열리고 유치 도시 결정은 오는 11월 BIE 총회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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