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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파트값 5주 연속 하락세

주택법 국회 통과로 부동산시장 냉각 지속…강북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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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지역의 아파트값이 이번 주에도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분양가 상한제와 원가 공개를 골자로 하는 주택법의 국회 통과로 특히 재건축사업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박정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에 비해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떨어진 지역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입니다.

강동구는 0.37% , 송파는 0.12%가 떨어졌습니다.

송파구 주공 5단지 36평형의 경우 2500만 원이 하락한 14억 8천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재건축 사업 초기단계 단지들이 많은 탓에 분양가 상한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의 국회 통과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것입니다.

이 밖에도 강남 0.07%, 양천 0.04%가 떨어지는 등 서울 시내 아파트값은 0.03% 하락해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비해 강북 지역은 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일부 저가 매물이 소화되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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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중대형 위주로 가격이 많이 떨어져 지난주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0.05% 하락했습니다.

전세시장은 전체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며 우려했던 봄철 전세 대란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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