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감옥에 수감된 탈북 청소년 3명이 곧 풀려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재현 라오스주재 한국대사는 "현재 탈북청소년 3명의 안전을 위해 공식, 비공식으로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상황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사는 "이 문제가 라오스 정부는 물론 북한 대사관 등 여러가지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에 성급히 다룰 문제는 아니라"고 밝히고 "우리 정부는 이 문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자유아시아방송은 탈북 청소년의 구출에 관여하고 있는 워싱턴 인사의 말을 인용해, "탈북 청소년들의 석방 문제가 라오스 당국과 외교적으로 잘 해결되고 있다"며 "이들이 강제로 북송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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