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에서 열리고 있는 남북 적십자 회담 마지막 날인 12일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의 해결방안 등을 두고 남북이 막판 이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을 특수 이산가족으로 분리해 별도의 생사확인과 상봉 행사를 추진하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은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측은 또 두 달에 한번 대면상봉과 한 달에 한번 화상상봉을 요구한 남측의 제안에도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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