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부터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이번 비에는 자동차에 얼룩이 남을 정도의 황사가 섞여 있을 것으로 보여 가급적 맞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곳에 따라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치권의 개헌 발의 유보 요청과 이에 대한 청와대의 조건부 수락으로 물밑으로 가라앉을 것으로 보였던 개헌 국면에 다시 긴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차기 국회에서 개헌추진하겠다는 것을 최소한 한나라당이라도 당론으로 제시하지 않을 경우 당초 예정대로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특히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사실상 개헌 철회 수순을 밟고 있다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이미 할 만한 조치는 다 취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예정대로 개헌안 발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425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다른 어떤 곳보다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은 전남 무안, 신안 지역구. 민주당의 전략 공천으로 출마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업씨가 과연 당선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현지 분위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봐서라도 홍업씨를 당선시켜야 한다는 쪽과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공천 포기와 민주당 지도부의 총력 지원을 받고 있는 김홍업씨의 당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 앞바다 고기잡이 배가 전국 각지의 '큰손'들에게 새로운 투기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실텐데, 인천시가 인천대교 건설사업,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매립공사 사업 등을 진행하면서 '인천배'를 소유한 어민들에게 어업권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보상을 노리고 인천으로 전입하는 어민들도 늘어나고 어선 한척에 천만원 이상의 웃돈이 붙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획량은 줄어드는데 뱃값은 올라가는 기현상을 8시 뉴스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이밖에도 [북한 깜짝 총리 교체] [귀신같은 카드번호 사기] [청소년 알레르기 급증] [이동통신/ 불법 보조금 판친다] 등을 보도해 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