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각 정당이 다음 국회에서의 개헌추진방침을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다음주 중에 개헌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12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정무 관계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윤승용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윤수석은 일부 언론의 보도처럼 청와대가 사실상 개헌발의를 철회했다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각 정당들의 원내대표단 합의는 미흡하다는게 청와대 판단이라면서 반드시 차기 국회에서 개헌 추진방침이 당론으로 채택돼야 발의를 유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예정대로 다음주 중에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윤수석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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