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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도둑은 대형차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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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도난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새벽 6시부터 오전 9시.

이 시간대 차량 도난에 따른 보험금 지급액이 모두 74억 5천만 원으로 전체의 42.1%에 달했습니다.

그렇다면 도둑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은 뭘까?

손해보험업계가 도난보험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형 화물트럭인 뉴포터의 도난 건수가 169건으로 가장 많았고, 뉴렉스턴과 봉고프론티어, 스타렉스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도난발생 건수 상위 10개 모델이 모두 소형 화물차 및 레저용 차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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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화물차는 생계형 수요가 많고, 레저용 차량은 중국 동남아 등에서 수요가 높아 도난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는 차량 등록 대수가 월등히 많은 경기와 서울이 각각 632건과 301건으로 1,2위를 차지했고, 광주광역시와 인천, 충남이 차례대로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등록 대수 대비 도난건수를 보여주는 도난지수는 광주가 2.83으로 가장 높고, 경기, 대전, 전북 등 서해안 인접 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습니다.

손혜보험업계 종사자들은 전문 절도조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도난차량 판별이 가능한 보험개발원의 사고 이력 정보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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