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으로 186억 원을 들여 우주관광에 나선 미국의 억만장자 찰스 시모니를 태운 러시아 우주선 소유즈가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10일 새벽 4시 10분쯤 지구를 떠난 지 이틀만에 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한 시모니는, 약 1시간 반뒤에 러시아 우주 비행사 2명과 함께 무사히 우주정거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시모니는 오는 20일까지 국제우주 정거장에 머문 뒤, 미국인 우주비행사 2명과 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상 다섯번째 우주관광객인 시모니는 올해 58살로,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워드와 엑셀 프로그램을 개발해 억만장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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