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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반신욕 좋아하는 남자 '불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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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한 다음 날, 혹은 온 몸이 찌뿌드드한 날 뜨거운 탕에 몸을 담가 땀을 빼고 나면 좋다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예쁜 아기를 기다리는 분들이라면 뜨거운 탕 목욕, 주의 하셔야 되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남성의 정자 수와 활동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불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온탕 목욕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활동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재엽/포천중문의대분당차병원 비뇨기과 : 체온보다 2~3℃ 정도 온도가 낮아야 정자 생성 기능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오랜 시간 온탕에 몸을 담그는 것을 피하고 일상에서 몇 가지만 주의를 한다면 남성 불임을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명순철/중앙대학교의료원 비뇨기과 : 남성은 과음, 흡연을 피하고 장시간 사우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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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 몸에 꽉 붙는 옷은 안 입는 것이 좋다.]

또 지나치게 뚱뚱하거나 마른 남성은 정자의 밀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적절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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