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주식, 펀드, 부동산 중 재테크 수익 1위는?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앞서 주가관련 뉴스 보고 '아, 그때 주식 팔지 말걸' 하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주식, 펀드, 부동산 등 각종 재테크 수단 가운데 과연 어떤 게 가장 수익이 좋을까요? 그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김용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요즘 은행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해외 펀드입니다.

특히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해외리츠 상품의 인기는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올들어 석 달동안 해외펀드로 빠져나간 돈은 13조 원이 증가한 반면, 국내 펀드 수탁고는 8조 원이 줄었습니다.

[하예용/국민은행 VIP팀장 : 올해 연초까지는 해외로 많이 폭리가 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해외쪽으로 많이...]

하지만 올 1/4분기 일본이나 베트남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해외펀드의 수익률은 기대에 크게 못미쳤습니다.

평균 투자수익률이 0.18%로 3개월 정기예금 이자보다 낮았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도 부진한 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수탁고 10억 원 이상 380개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1.68%에 머물렀습니다.

주식에 직접 투자한 경우는 코스피지수가 1.26% 오르는데 그친 반면 코스닥 지수는 7%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특히 부동산시장 침체로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주식투자 수익률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김영익/대한투자증권 부사장 :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꾸준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과세 들어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금융과세에 대해서 은행예금보다는 주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요.]

재테크 전문가들은 성급하게 단기수익률을 쫓아다니기 보다는 저평가된 상품를 골라 투자하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질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