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 금액은 3조4천8백27억 원으로 지난 해 동기 대비 2백29% 증가했습니다.
전체 취득주식수는 3천5백77만 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84%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 들어 1조8천억 원을 투입해 3백20만 주를 취득했으며 포스코도 8천8백93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는 등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주가안정이나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자사주 취득에 적극 나섰습니다.
이밖에 현대중공업과 삼성증권, 웅진코웨이 등의 순으로 자사주 취득 금액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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