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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상장기업 CEO, 해외유학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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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735개 상장사의 최고경영자, CEO는 모두 988명입니다.

이들의 최종 출신학교는 서울대 177명, 고려대 119명, 연세대 91명의 순이었습니다.

이들 3개 대학, 이른바 SKY 출신 CEO의 비중은 지난 2002년 45%에서 올해 39%로 6% 포인트 줄어들었습니다.

명문대 출신 CEO의 비중이 줄어든 만큼 출신 대학이 다양해졌습니다.

국내 대학 기준으로 상장기업 CEO의 출신대학 수는 5년전 47개에서 지금은 67개로 늘어났습니다.

최종 학교가 외국대학인 유학파 출신의 약진도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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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학 출신 CEO는 2002년 179명에서 올해 202명으로 그 비중이 2% 포인트 가까이 확대됐습니다.

석사이상 CEO들의 비중은 5년전 34%에서 지금은 38%로 4% 포인트가 높아졌습니다.

결국, 서울대 등 국내 명문대에 집중됐던 CEO들의 출신학교가 점차 다양해 지고 있는 가운데, 유학파 출신이 늘면서 학력 수준도 높아지는 추세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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