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 인사 3백여 명으로 구성된 '통합촉구시민모임'은 8일 시국선언 대회를 갖고 범여권의 통합신당 출범을 촉구했습니다.
통합촉구시민모임은 시국선언문에서 현재 중도개혁세력들이 저마다 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각자 기득권과 이해관계에 얽혀서 통합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대로 분열이 고착된다면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그대로 진상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 2월 대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통합신당모임의 활동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면서 대통합 신당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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