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심상정 "한미 FTA 체결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경선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의원은 6일 "한미FTA 협상내용을 전면 공개하고 국정조사 등을 통한 영향평가를 거쳐 국민투표로 한미FTA 체결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이 날 민노당 충북도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미FTA 체결로 우리 나라의 교역량은 증가하겠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늘어나고 구조조정으로 고용이 축소돼 민생이 파탄지경에 이를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투자자-정부소송제로 인해 부동산투기 억제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각종 부동산정책 및 조세정책이 제소될 위기에 놓였다"며 "이로 인한 피해는 가히 공포영 화를 방불케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농업분야 중 20개 민감품목이 10-20년내에 수입관세가 철폐될 경우 1조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며 "농업인구가 16.3%인 충북은 관련업종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직접적인 피해가 속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