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가 정식협정으로 체결되기 전까지 FTA 평가단과 피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후속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피해조사특위에서는 농·수산업을 중심으로 문화, 방송통신, 의약품, 지적재산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피해 조사와 대책 마련 작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협정 내용에 대해 국익관점에서 면밀히 평가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에 대한 정부 대책을 검토한 뒤 비준여부와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형근 최고위원은 큰 불을 껐어도 잔불 처리를 잘못하면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FTA 반대세력을 직접 설득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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