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3일 부시 미국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통해 군대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본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부시 대통령에게 일본은 과거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한 것으로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이와 관련해 두 정상의 전화회담을 확인하고 "부시 대통령은 일본인들의 깊은 동정심을 믿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