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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포트] 중국 클래식 음악시장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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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을 연결해서 세계 경제의 흐름 분석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특파원, 연결해 보겠습니다.

최희준 특파원, 오늘(4일) 오랜만에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등했죠?

<기자>

오랜만에 아주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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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나스닥 모두 지난 2월 27일 차이나 쇼크로 급락한 이후 5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에는 호재가 겹쳤습니다.

이란의 영국 해군 억류 문제가 해결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데다가 미국의 2월 잠정 주택 판매 지수가 늘면서, 미국 경제의 골칫거리인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독일과 멕시코, 중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유럽 각국 증시도 오늘 급등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월가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한데, 그래서 내일 이 시간에는 월가 최고의 전문가들이 보는 미국 경제와 미국 증시 전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요즘 중국에서 주목받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만 국제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중국이 무시하지 못할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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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도 음반이나 악기나 공연이나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볼수 있는데요, 서양에서는 클래식 음악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음반 판매량과 악기 판매가 급속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서 클래식 음악 붐이 일면서 중국이 국제 클래식 음반과 악기, 공연업계의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무려 3천만 명이 피아노을 배우고 있고, 또 1천만 명이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숫자로 압도할 정도입니다.

중국에서 이렇게 클래식붐이 일고 있는 것은 중국 공산당은 클래식 음악을 서양 부르주아 문화의 잔재라며 말살 정책을 폈지만,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을 서양의 위대한 선진 문화로 규정하고 장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컴퓨터 게임하면 아이들이나 하는 걸로 알고 계시지만 미국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이에서 요즘 컴퓨터 게임이 큰 인기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미국 할머니들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노인 요양소마다 다양한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노인분들이 고스톱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도 자주 합니다만 컴퓨터 게임도 나이 먹어서 손이 떨리는 것도 방지해주고, 게임이 집중하면 정신도 아주 날카롭게 해줘서 노인분들한테 좋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할머니, 할아버지용 컴퓨터 게임도 나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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