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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 김홍도·홍명희 마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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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김홍도 마을, 벽초 문학마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2일 괴산군에 따르면 전통 문화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관광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괴산읍, 연풍.칠성.청안면 등 128㎢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군은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직했던 연풍면 일대 51만㎡를 여가체험지구인 김홍도 마을로 2011년까지 조성하는 한편 괴산읍 칠성면 일대 13만㎡를 역사문화체험지구로 지정, 임꺽정의 작가 홍명희가 거주했던 가옥 등을 중심으로 한 벽초 문학마을로 조 성할 예정이다.

또 청안면 일대 42만㎡ 일대는 웰빙문화체험지구인 전통선비마을로 꾸며 전통예 절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낙후된 괴산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적 특성을 살린 관광휴 양지를 적극 조성하기 위해 개발촉진지구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며 "이 사업은 지역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소득원개발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괴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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