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위수)는 12일부터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창덕궁 전체를 자유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유관람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창덕궁 전역을 관람시간 제한 없이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정해진 코스를 관람하는 기존의 일반관람은 1시간20분으로 관람시간이 제한돼 있다. 자유관람 요금은 1만5천원.
창덕궁관리소는 또 창덕궁 후원 지역만 특화해 관람하는 옥류천 특별 관람 코스를 1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옥류천 특별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창덕궁 홈페이지(www.cdg.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관람 요금은 5천원.
창덕궁은 1976-1979년 보수 공사 이후 30년 가까이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궁 안의 일부만 관람할 수 있었으나 2006년 6월-11월 처음으로 자유관람제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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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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