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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동아일보에 허위 폭발물 협박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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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시청과 동아일보사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허위 협박 전화가 잇따라 걸려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40대로 추정되는 남자가 두차례 112 신고 전화를 걸어 '서울 시청과 동아일보사에 TNT 폭발물을 설치했고 20분 뒤에 터뜨린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긴급히 시청과 동아일보사 건물의 출입을 통제한 뒤 수색을 펼쳤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장난 전화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화의 발신지로 확인된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공중 전화기에서 지문을 채취하고 목격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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