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교복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교복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구매에 적극 참여해 건전한 교복문화를 창출하자"고 촉구했다.
교복협회는 "학생들이 교복의 외향적인 것에만 관심을 기울여 대형 독과점 업체의 교복을 비싼 가격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사입는 등 교복 본래의 착용취지가 퇴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복협회는 "여름 교복 공동구매 적정가격을 산정한 결과 남학생은 5만1천 원, 여학생은 5만3천 원 선이었다"며 "협회는 교복값 인하의 대안인 공동구매에 적극 참여해 교복시장을 안정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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