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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 4월 8일 200회 맞아 특집방송

'나몰라 패밀리', 컬투, 이계인 등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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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연출 박상혁)가 4월8일 200회를 맞아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3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될 특집방송 녹화에는 지난해 인기리에 막을 내린 '나몰라 패밀리' 팀이 깜짝 출연하며, 컬투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 가수 황보와 BMK, 탤런트 이계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2003년 4월 첫방송한 '웃찾사'는 평일 심야 시간(11시) 성인 시청층을 겨냥하다 지난해 11월 개편과 함께 일요일 오후 6시 40분에 편성되면서 가족 시청층을 아우르게 됐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개그가 순화되면서 성인층을 겨냥했을 때보다는 재미가 반감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지만 SBS의 주말 저녁 프라임 시간을 책임지는 간판 오락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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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의 하승보 책임프로듀서는 "'웃찾사'의 모토 그대로 전국민이 웃는 그날까지 늘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웃찾사'는 200회를 맞아 평소 80분 방송에서 10분 늘려 90분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웃찾사'는 200회와 함께 4월 15일부터 일본 위성채널 BS후지를 통해 방송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국내 코미디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해외 진출로 '웃찾사'는 4월15일부터 매주 일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9시에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2007년 2월 국내 방영분부터 두 달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편성되며 일본인 개그맨이 현지 정서에 맞게 번역한 일어 자막이 제공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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