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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찰, 뺑소니 잡는 '크로샷'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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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경찰서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일명 '뺑소니 차량'을 신속하게 검거하기 위해 대량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 '크로샷' 을 도입했다.

경찰은 29일부터 뺑소니 교통사고와 대형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교통경찰과 지구대 외근요원, 택시업체, 모범운전자 등에게 사고차량번호와 차종 등의 차량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크로샷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김해경찰서 교통조사계 사무실 인터넷망에 설치돼 뺑소니 사고  등이 발생하면 교통조사 당직자가 교통경찰과 지구대, 택시업체 등에 신속하게 전파해 범죄 차량을 조기에 발견하고 피해는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1건에 25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비상연락이 가능한 크로샷 시스템이 정착되면 경찰에 대한 신뢰도와 주민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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