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박태환 선수가 선전하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엉뚱한 사람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영선수인 딸을 폭행하던 아버지가 카메라에 잡히는 바람에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28일)의 세계 편상욱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선수를 질책하던 코치가 곧바로 선수를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우크라이나 선수의 코치는 바로 선수의 아버지.
지역방송 카메라에 잡힌 이 장면은 호주전역에 방송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에게 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고, 대회 조직위원회는 곧바로 출입증을 말소했습니다.
[마이클 스캇/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 이것은 호주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서든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차 값만 14억 원을 넘는 스포츠카 엔초 페라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부서집니다.
차를 몬 사람은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자선경기에 나갈 연습을 하던 한 코미디 배우, 차주인은 이 영화의 제작자 였습니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배우는 다치지 않았지만 이 스포츠카는 폐차될 운명에 처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는 탁아소 원장이 자동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하고 어린이와 교사 34명을 버스에 태운채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경찰과 대치하고 있는 원장의 요구사항은 탁아소 어린이들에게 대학까지의 무료교육과 집을 제공하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