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일어난 택시 강도 사건 용의자가 미군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육군 범죄수사대는 경기도 동두천에서 근무하는 21살 M모 이병이 27일 밤 9시쯤 귀대해 범행 일체를 털어놨다고 밝혔습니다.
M 이병은 26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을지로에서 66살 윤 모 씨가 모는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비 4만 8천 원이 없자, 27일 새벽 1시쯤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윤 씨를 때린 뒤 택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29일 미군으로부터 신병을 인도받아 M 이병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