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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총각 10명 가운데 4명은 외국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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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농어촌 총각이 외국인 신부를 맞이해서 결혼하는 것,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닌데요.

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결혼한 농어촌 총각들 가운데 41%인 3천5백여 명이 외국인 신부를 맞았습니다.

10명중에 4명꼴로 국제결혼을 한 것입니다.

농어촌 총각의 국제 결혼은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외국인 신부의 국적을 따져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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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절반 정도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베트남, 그리고 일본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증가 추세를 보면 베트남과 필리핀, 캄보디아같은 동남아 지역 출신의 신부들이 이렇게 급격히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아빠와 동남아 출신 여성들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코시안도 계속 늘고 있어서 10년 쯤 뒤에는 농어촌 지역 학생의 1/4을 코시안들이 채울 거라는 게 교육부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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