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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권 전 의원 "민주당 대권후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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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선거(4월3일)에 도전장을 낸 심재권(61) 전(前) 의원은 27일 "당 대표가 되면 민주당 독자의 대선후보를 내는 등 3대 혁신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전 의원은 이날 대의원 확보를 위해 전북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당  대표로 선출되면 먼저 지도부를 혁신하고 정책정당의 체제를 갖출 것이며 연말 대선에서 민 주당의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심 전 의원은 "이와는 별도로 제 3지대에서 범 민주세력의 통합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열린우리당의 정책 실정에 대한 책임이 큰 만큼 민주당과 우리당간의 당대 당 통합에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전북 삼례출신으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투옥된 바 있으며 새천년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과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후 현재 민주당 서울특별시 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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