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출산율은 1.19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
현재 인구 수를 유지하기 위한 출산율 2.1명의 절반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각종 출산장려책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직장은 여성들의 출산을 달가와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취업관리 포털에 따르면 기혼여성 직장인 85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출산경험이 있는 420명 중 54.29%가 출산 이후 각종 불이익을 당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이 출산 이후 당한 불이익의 내용은 퇴사를 권고하는 것이 34.21%로 가장 많았고 승진시 불이익과 연봉 동결, 삭감이 각각 17.11%와 13.1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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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조건일 경우, 출산 여부가 취업이나 직장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매우 그렇다'와 '그렇다'가 51.76%와 40.14%로 응답자의 92% 정도가 출산이 사회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고, 응답자의 97.89%가 결혼보다 출산이 사회생활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대답했습니다.
출산 여성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기업과 사회의 인식 개선이 없다면, 아이를 낳으려는 여성은 점점 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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