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년 동안 한국을 매년 찾는 일본 고등학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일본 사이타마현의 호소다학원고교(細田學園高校)는 1978년 4월에 처음으로 274명이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온 이래 지난해까지 총 1만 172명의 학생이 한국을 찾았으며, 30년째인 올해에는 오는 30일과 4월 13일에 총 215명이 방한할 계획이다.
이번 수학여행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경주로 이동, 석굴암 일출 감상을 시작으로 천마총과 경주박물관을 둘러보고 무의탁 일본인 할머니들이 살고 있는 나자레원을 방문한다.
김종민 관광공사 사장은 30년째 방한하는 호소다 학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호소다 사나에 이사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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