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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국가 태권도 대표단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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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저소득 국가 태권도 대표단을 지원하기 위한 자매결연 사업이 추진된다.

26일 춘천 오픈 국제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5 0여개 국 1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지만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저소득 국가에서는 경비문제로 참가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를 저소득 국가 태권도 선수단과 자매관계를 맺어 숙박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1년 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로 출발한 이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코리아 오픈'이라는 타이틀을 회수하면서 올해부터 춘천오픈 국제태권도대회로 명칭이 바뀌 었으며 춘천시가 지원하는 예산도 과거 6억여 원에서 4억 원으로 축소됐다.

춘천 오픈 국제태권도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해 출전경비 문제로 어려운 나라를 지원하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지역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좋을 것 같다"면서 "뜻 있는 후원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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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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