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가수 : 처음 아버지랑 같이 광고촬영을 하게 돼서 너무 떨리고요. 아버지랑 같이 한다니까 의미가 굉장히 큰 것 같아요.]
촬영 전날 밤, 잠까지 설쳤다는 태진아, 이루 부자.
두 사람은 광고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한 술 광고에 동반 발탁됐는데요, 이들 부자의 치솟는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갑니다.
[태진아/가수 : 광고주 측에서는 그렇게 얘기했어요. 이루의 참신한 이미지, 저는 계속 꿋꿋이 열심히 방송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자기들 모델로 발탁하는 데 큰 이유가 됐다. 그리고 그야말로 파격적이다.]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얼굴에선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았는데요.
태진아 씨는 트로트계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선배인 가수 송대관 씨와 한 광고에 동반 출연한 바 있죠?
[태진아/가수 : (Q. 이루와 호흡은 잘 맞는지?) 아무래도 송대관 선배하고 같이 하면 호흡이 맞죠. 그런데 송대관 씨는 제 보조가수니까 제가 시키는 대로 하거든. 근데 이루 같은 경우는 말을 안 들어요. 본인이 하니까. 촬영이 시작되면서 이루가 리드를 하니까 좋아요.]
일본의 한 영화사 대표가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영화사 대표는 이루 씨에게 일본 영화 '세 마리의 타투'에 주연으로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루/가수 : (Q. 출연제의를 받은 소감?) 전 잘못 들어온 줄 알았죠. 외국에서 내가 '연기자인줄 알고 들어왔구나.' 라는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게 아니고 일단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좋다고 해서 제가 쌍꺼풀이 없거든요. 저는 그게 콤플렉스인데 그 나라에서는 그걸 좋아 하더라고요.]
이루 씨는 현재 3집 활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영화 출연 가능성은 70% 정도라고 합니다.
[이루/가수 :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생각하니까 흥분이 되고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또 한명의 한류 스타가 탄생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