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1동의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전동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지하철 기관사 50살 정모 씨는 "승강장으로 들어 가는 순간 10미터 앞에서 한 남자가 양팔을 앞으로 한 채 갑자기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의 가방 속에 "기관사님, 죄송합니다"라는 쪽지를 발견하고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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