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의 장미가 아름답게 수놓는 꽃밭.
영화 속의 이국적인 화원을 떠올려 주는데요.
노블레드,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린 뷰티.
예쁜 이름만 들어도 마음 설레는 느낌이죠?
[황인순 : 예쁘고요.]
광고
광고 영역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주역인데요.
수년간 땀 흘린 결실이 35품종 98계통의 장미로 태어났답니다.
[이근향 : 이렇게 다양한 장미가 있는 줄 몰랐었고, 앞으로 외국품종을 쓰기보다는 우리나라 품종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애써 기른 우리 품종.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김원희/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박사 : 국내에 많은 기관들이 새로운 품종을 만들고 있는데,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알려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소비자나 학계의 의견을 반영해 외국에도 통할수 있는 우수 품종으로 키워나간다는군요.
우리 농가의 정성스런 손끝에서 탄생한 장미를 세계 곳곳에서 보게 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