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FRB가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현 5.25%로 동결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특히 지난 1월 발표에서 밝혔던 긴축 경기 기조를 수정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경기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본 뉴욕 증시는 여덟 달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다우지수는 159 포인트 올라 12447.52로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 가까이 상승해 2455.92로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도 크게 올랐습니다.
유럽 주요 증시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 앞서 금리 동결 기대를 반영해 대체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36.50포인트 오른 채 거래를 마감했고, 독일의 DAX 지수도 11.7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금리동결 발표 이후 경제 지표들이 혼조 양상을 보이고는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심을 모았던 부동산 시장에 대해선 주택 산업 부분의 조정이 계속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때문에 월가는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앞으로 금리 인상보다는 인하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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