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물을 캐러 갔다 실종됐던 70대 할머니가 나흘 만에 구조됐습니다.
18일 오전 9시쯤 경남 거창군 위천면 남산마을 인근 야산에서 70살 윤모 할머니가 쓰러진 채로 경찰에 발견됐습니다.
윤 할머니는 지난 15일 오후 봄나물을 캐러 갔다가 발을 헛디뎌 다리가 부러지는 바람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17일 가족으로부터 할머니가 사흘째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여 왔습니다.
윤 할머니는 현재 다리 골절과 저체온증에 대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