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증시가 어제(15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했습니다. 또 유럽 증시는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뉴욕에서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2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월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제조업 지수는 낮게 떨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개장과 함께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제조업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의 골치거리인 '서브 프라임 모기지' 쇼크가 미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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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오늘 전체 금융 시장에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비중이 1.5%에 불과해 통제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별다른 호재가 없는데도 지수가 상승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12,000선을 지킨것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킨것으로 월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26포인트 올랐고, 나스닥과 S&P 500지수도 동반상승했습니다.
유럽 각국 증시 역시 '서브 프라임 모기지' 쇼크가 완화되면서 오늘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주식 시장이 당분간 큰 방향을 잡지 못한채 긍정론과 비관론이 교차하면서 혼란스러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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