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경제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올해 전국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자가
50% 가까이 늘어난 50만 5천가구에 이르고
종합부동산 세수도 68% 급증한
2조 9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올해 종부세수는 2조 8천 8백여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천 6백여억원이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지난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공시가격이 오르고
과표 적용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전국 평균 공시가격 상승률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24.0%,
토지는 12.4% 올랐고,
과표 적용률은 지난해 평균 70%에서
올해 80%로 높아졌습니다.
종부세 대상인원도
지난해 34만 천 가구보다 48% 는
50만 5천가구가 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부는 개인 종부세 대상자의 94%가
서울 강남지역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고,
전체 대상인원의 63.5%가
두 채 이상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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