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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26년 연속 연봉 10만 달러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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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에 이어 세계 2위의 재산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지난해에도 연봉으로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9억 4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핏 회장은 이로써 1980년 이래 26년째 10만 달러 연봉을 받았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공시자료를 보면 버핏 회장의 작년 보수 총액은 연봉 10만 달러를 비롯해 자회사 이사 활동비 등 21만 4천250달러입니다.

버핏 회장은 2005년에는 연봉 10만 달러, 자회사 이사 활동비 20만 9천 달러 등 모두 30만 9천 달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5만 달러는 자신이 회사 공용 우편과 전화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부분에 대한 변상 차원에서 회사에 되돌려 줬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임원은 부사장 겸 최고재무담당자인 마크 햄버그로 모두 67만 3천5백 달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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