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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만톤급 호화여객선 두 척 동시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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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이어서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14일)은 인천을 연결합니다.

김흥수 기자! (네, 인천입니다.)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태운 초대형 여객선이 올해 처음으로 인천항에 입항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이러한 호화 여객선은 엄청난 규모와 시설 때문에 바다 위를 떠 다니는 호텔로도 불리는데요, 세계 각국 1천여 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오늘 아침 입항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어슴프레한 안개 사이로 3만 t급  호화 여객선 아마데아호가 인천항에 정박했습니다.

곧이어 같은 규모의 노티카호가 위용을 자랑하며 부두에 들어옵니다.

선박의 길이만 2백m, 축구장 두 개를 합쳐놓은 규모입니다.

이같은 초대형 여객선이 두 척씩이나 함께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밝은 표정으로 배에서 내려 한국 관광에 나섰습니다.

국립박물관과 경복궁 등을 둘러보며 처음 밟아보는 한국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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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리안/독일관광객 : 한국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한국음식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관광객들은 오늘 하루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밤 8시 중국을 향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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