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도 신도시 등 신규 아파트 분양권의 불법 거래가 늘어나자, 국세청이 특별 세무관리에 나섰습니다.
국세청은 14일부터 송도 신도시 주변의 아파트 분양권 불법거래 혐의자 32명과 중개업자 7명 등 모두 185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세무당국은 특히, 분양권 불법거래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속칭 복등기 수법과 분양권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과 해당 지자체의 협조를 통해 혐의자들을 모두 가려내기로 했습니다.
또, 신도시 지역 기존 민들에게 지급된 토지 보상금이 편법 상속을 통해 부동산 투기에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조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