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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투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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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스닥 투자 꼼꼼히 따져야

 코스닥 상승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는(13일) 코스피 시장은 떨어졌는데도 코스닥은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620.41)

미 나스닥 시장이 오르면서 개인과 외국인들이 주로 샀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어제도 강조했지만, 코스닥 주식을 살때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소문에 휘둘리기 쉽기때문인데요.

지금  코스닥 시장이 오르는 이유 가운데 하나도 연금에서 코스닥 펀드나 중소형 우량주 펀드를 만들 것이라는 발표되지 않은 소식때문입니다.

또, 무슨 자원을 개발했다든지 유명인이 참여했다는 소문때문에 이른바 테마주들이 최근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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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업 재무제표나 공시를 꼼꼼히 보지 않으면 나중에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는 순간 해당 주가는 급락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실제로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이런 테마주에서 불공정 거래 징후가 포착됐다면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시장에 투자할 때는  소문이 아니라 실적을 보고 우량주를 중심으로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미국 시장이 우려했던 서브모기지 대출 부실이 폭발하면서 급락했기때문에 더욱 신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주택담보대출 증가폭 둔화

정부의 강도높은 대출 규제로 올들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급격히 꺽이고 있습니다.

금융권 전체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지난 12월 이후 크게 둔화돼오다 이달 들어선 천억 원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원래 3월은 날씨가 풀리면서 이사가 활발해지는 철이어서 이런 감소세가 이례적인데요.

은행권에서 2천억 원 넘게 감소할 정도로 은행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일부 대출 수요가 제 2금융권으로 방향을 돌리긴했지만 감소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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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세라면 한국은행이 지난 2001년 1월 가계 대출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떼어내 별도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잔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채무상환능력을 중시하는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만기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출 약정 만기 기준으로 10년이 넘는 장기 대출 비중이 지난 2년 사이 20.7%에서 51%로 두 배 넘게 증가한데 비해 3년 이하 단기 대출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 10명 가운데 7명은 10년이 넘는 장기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대비부채비율, DTI 규제로 대출 만기가 길수록 더 많이 대출받는데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금융감독당국은 앞으로도 장기 대출과 분할상환방식 대출을 우대하는 방향으로 담보인정비율, LTV와 DTI 규제를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3. 오피스텔 투기열풍 주의

며칠 전 인천 송도 소동에서도 봤듯이 부동산 규제정책으로 아파트에서 재미보기가 어려우니까 오피스텔로 몰리는 건데요.

오피스텔은 우선 주변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쌉니다.청약통장도 필요없고,대출규제 대상도 아닙니다. 당첨이 안 돼도  아파트 청약에는 제한이 없구요.

차익을 노리고 열풍이 부는 이윤데요. 하지만 투기 목적이라면 잘 생각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나중에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거래량이 적기때문에 필요할 때 팔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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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양 당시 인기 있었던 오피스텔들도  지금보면 매매 가격이 조금 오르거나 비슷한 수준이거든요. 세금도 신경써야합니다.

오피스텔은 업무용으로 간주하기때문에 팔 때 양도 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주택 수에 포함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일 경우에는  다른 집이 있으면 1가구 2주택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임대사업목적이라면 대학가처럼 월세 수요가 많은 지역의 오피스텔을 노려볼 만합니다.

전·월세 값이 오르면서 이런 지역은 오피스텔 월세가 많이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적은 돈으로 임대 사업을 해보겠다면 모르지만, 팔아서 돈을 벌겠다면 굳이 이런 열풍에 뛰어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경제지표]

<국내>

코스피지수
1436.05 -5.28

코스닥지수
620.41   +0.79

환율
944.60 +0.60

<미국>

다우존스 12,075.96  ▼ 242.7      나스닥 2,350.57  ▼ 51.7  S&P 500 1,377.95  ▼ 28.7  러셀2000 769.12  ▼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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