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한동안 뜸했던 조류 인플루엔자가 재발해 통산 85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AI 센터는 동자바주 20살 여성이 AI 증세를 보여 지난 8일 병원에 입원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2주 전 쯤 죽은 닭이 발견된 집 근처 쓰레기 처리장에서 방호복을 입지 않고 청소를 한 뒤 AI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03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모두 85명이 AI에 감염돼 이 가운데 64명이 숨져 세계에서 AI 바이러스 감염자와 희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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