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수도권 소식입니다. 오늘(12일)은 서울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이른바 '서울 클린 데이', 즉 서울을 대청소하는 날을 지정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시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정연 기자! (네,시청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한달에 한번씩 날을 잡아서 모든 자치구가 대대적으로 물청소를 벌이는 날인데요. 이번달부터 시작됩니다. 화면보시죠.)
<기자>
서울시가 이번달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서울 클린 데이'로 정했습니다.
자치구별로 일정 지역을 정해, 서울시 전체가 대대적인 청소를 벌이는 것입니다.
[주용태/서울시 클린도시추진반장 :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가로 시설물, 보도까지 아주 깨끗이 물 청소하는 날이 되겠습니다.]
청소 시간은 자치구별로 유동적이지만 주로 심야와 출근 시간 전을 피해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청계천과 명동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은 특별 관리 지역으로 운영됩니다.
매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하던 물청소도 이번달 부터는 보도와 골목길까지 확대됩니다.
서울 시내 차도는 이틀에 한번, 보도는 8일에 한번꼴로 청소됩니다.
서울시는 특히 미세 먼지 주의보나 황사 주의보가 발령된 날에는 집중적으로 거리 청소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