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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인천 일부여객선 이틀째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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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 지역 여객선 운항이 대부분 이틀째 중단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전체 13개 항로 가운데 운항거리가 짧은 강화도 서검과 하리 사이 등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만 이뤄지고 있고 나머지는 중단됐습니다.

인천항측은 현재 바다에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의 높이도 3~4미터에 달하는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오후까지도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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