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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캐나다 '광우병 통제국'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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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OIE 즉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광우병 위험이 통제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부는 OIE 검역 전문가 패널이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미국 캐나다 등 12개 나라가 제출한 광우병 위험 관리 보고서를 검토해 11개국에 대한 검토 의견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세 등급 가운데 중간 수준인 '광우병 위험이 통제되는' 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이 등급은 '광우병 위험 없음' 보다는 낮지만 '위험도 미정' 보다 높은 것으로, 해당 국가가 광우병 발생 가능성의 효과적 관리를 위해 과학적 조사 체계를 갖춘 것으로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OIE 검역전문가 패널의 의견은 60일 이상 우리나라를 비롯한 167개 회원국에 회람시키고, 최종 광우병 등급은 오는 5월 넷째주에 열리는 파리 총회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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