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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미국, 대북 금융제재 해제 약속"

"북·미 관계정상화 회담서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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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북한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미국이 대북 금융제재 해제와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대적성국 교역법 적용 종료 등을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귀국을 위해 10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한 김 부상은 기자들에게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관계정상화 실무그룹 회의에서 미국 측이 이같이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거쳐 9일 밤 베이징에 도착한 김 부상은 10일 오전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나 북·미 실무그룹 회의 상황을 통보하고, 19일로 예정된 차기 6자회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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