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토요일 아침의 스포츠·연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영구 씨!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 선수가 2007년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우완 투수 아쓰히로에게 135m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시범경기 5경기 만에 터뜨린 시원한 홈런, 이승엽 선수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내일(11일) 박지성 선수와 이동국 선수가 한 판 대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박지성 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적으로 만난 경우가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는 "잉글랜드에서 한국 선수가 많이 뛰는 것은 좋지만 맞대결을 할 때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 이동국 선수는 "우리 홈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맨유는 부담스러운 상대'라면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추신수 선수도 9회말 1사 만루에서 2타점 결승타를 치면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필라델피아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했는데요. 결승타점을 터뜨리면서 승부에 강한 사나이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연예>
전도연이 내일 결혼을 합니다. 결혼식은 상대방 쪽에서 공개적으로 올리길 원하지 않아서 비밀리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사전에 청첩장을 받은 사람들만 입장시킬 계획이고, 초대받지 못한 이들은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하는데요.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양가의 뜻에 따라서 이날 결혼식은 100명만 참석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미국 LA로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승훈·김래원·이준기·김민준, 바로 이 4명이 일본에서 콘서트 및 팬미팅을 갖게 됩니다. 신승훈은 '발라드의 황제' 답게 콘서트를 여는데 벌써 3개 도시에서 표가 매진됐다고 합니다. 김래원 같은 경우는 팬싸인회를 열고, 이준기는 '왕의 남자'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또한 김민준은 영화 '강력 3반'이 일본에서 개봉하여 시사회에 참석해 무대 인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가인은 SBS 드라마 '마녀유희'에 출연합니다. 냉철한 커리어우먼 연기를 위해서 그동안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생머리를 싹둑 잘랐다고 합니다. 남편인 연정훈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중이어서 같이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