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건강] 다리 꼬면 건강도 틀어진다

척추 측만 위험…'꼬는 자세' 편하면 '비뚠 골반' 의심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영화 '원초적 본능'하면 떠오르는 명장면.

주인공 샤론스톤이 다리를 꼬고 앉아 섹시함을 표출합니다.

다리를 꼬는 것은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도, 혹은 커피숍에서 차를 마실 때에도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게 되는데요.

[장명희/서울 용두동 : 마음이 급하고 불안하면 기분이 좁혀지는 것 같아서 꼬면 안겨지는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광고
광고 영역

하지만, 이런 습관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광익 교수/ 한림대 성심병원 재활의학과 : 다리를 꼬고 앉으면 척추의 측만증이나 골반의 비대칭이 올 수 있다.]

자주 다리를 꼬고, 또 다리를 꼬는 것이 편하다면 골반이 비뚤어진 것은 아닌지를 의심해 봐야합니다.

'골반변위'는 스스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승우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 신발이 닳는 모습이 약간 틀려서 왼쪽, 오른쪽 굽 닳는 모습이 틀리고 두 번째는 허리 버클 허리띠 채우시면 가운데 버클이 중심이 있지 않고 어느 한 쪽으로 자꾸 돌아가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평소 자세가 중요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붙이고 허리를 의자 등받이에 살짝 기댄 듯이 앉아야 하며, 두 발은 땅에 붙이는 것이 좋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합니다.

(안미정 리포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