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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트로트계 4대천왕 눌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트로트계 파워 1위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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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27)이 이른바 '트로트계 4대천왕'을 제치고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로 선정됐다.

음악사이트 멜론의 웹진 멜론쥬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가장 영향력 있는 트로트 가수'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5%가 장윤정을 꼽았다. 장윤정은 전 연령대에 걸쳐 1위로 나타났으며 특히 20~30대에서 인기가 높았다.

2~5위는 트로트계 4대천왕이 차지했다. 태진아가 19.8%로 2위, 송대관이 10.1%로 3위에 올랐고 현철과 설운도가 각각 6.0%와 5.5%로 뒤를 이었다.

또 '이들 가수의 음악을 MP3 파일로 유료 다운로드한다면 가장 다운로드하고 싶은 가수는'이란 질문에서도 장윤정은 49.5%의 지지를 얻어 기성 가수들과 더 큰 격차를 벌렸다.

이번 조사는 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84명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했고 표집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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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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