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이 흙탕물로 뒤덮인 지 9개월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춘천지역의 피해가 9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집중호우로 소양강댐에 흙탕물이 유입되면서 소양호와 의암호, 청평호의 수상생물 서식지가 파괴돼 3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물고기를 잡지 못해 어민들이 입은 피해와 흙탕물 정수 처리비 등 각종 피해까지 합하면 모두 93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부차원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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